(얘 전신 못생겨서 올리기싫어서 최근 합작그림으로 대체합니다...)

신수

제 3경

여 / 2800세 / 180cm / 건강함

<성격>

침착하고 한가로움. 다르게 말하자면 걱정이 없어 보인다는 소리도 듣는다. 좋게 말하자면 여유롭다.

매사에 긍정적이며 타인에게 피해를 주거나 트러블을 일으키지 않으려 자신이 손해를 보더라도 지고들어가는 편.

항상 웃는 낯이지만 화가 날때는(거의없지만) 웃는 얼굴로 화낸다. 

<이능>

번개

붉은빛 번개를 다룬다. 주로 소지한 무기에 번개를 휘감아 사용. 마른하늘에 번개가 치듯 갑자기 번개를 불러낼 수 있다.

<기타>

상대가 누구든 자(字)뒤에 님을 붙여 호칭하며 높임말을 쓴다.

적룡. 붉은빛의 비늘을 가진 용. 

한임마을에서 멀리 동쪽에 위치한 산의 호수가 영역이며 수백년 전에는 해사국 근처에서 살았다.

인간을 좋아하는 편이다. 길지 않은 수명으로 불꽃처럼 살아가는 인간들의 모습을 존경하기도.